뿌리고 거둠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라디아서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그들로 하여금 율법은 육에 대한 것이며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근거임을 알게하고자 함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의를 낳으시고, 아버지를 기쁘시게 합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그리스도인의 육신 역시 율법을 지키고자 노력해서는 의로움을 낳을 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께서만 의를 낳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육체에 심으면 우리는 썩어질 것을 얻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육체와 관계된 것은 모두 죽음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육체적인 욕망을 따라가게 된다면, 썩는 것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기쁜 소식은,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실때 우리는 육신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경우, 우리는 더 이상 육신의 요구에 따라서 살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죄는 이제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며,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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