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omans chapter twelve and, more specifically, eternal life as opposed to our natural lives, has been our topic of discussion for a while now.

우리는 그 동안 로마서 12장, 특히 우리의 속성적인 삶과 반대되는 영원한 삶에 대해서
다루어 보았습니다.

2. For us it is imperative to know that although we are in this world, we are not of it.

비록 우리가 이 세상 안에 있을지라도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3. We live in temporal bodies in a temporal world and we are often tempted, therefore, to live by temporal norms as does the rest of the society around us.

우리는 일시적인 육체 안에서 일시적인 세상에 살고 있고, 자주 미혹되므로 우리 주변의
나머지 사회들이 살아가는 것처럼 일시적인 방식대로 살아갑니다.

4. Because of this, we attempt by carnal means to accomplish God’s spiritual work in the earth.

이것 때문에 우리는 지구상의 하나님의 영적인 일을 이루기 위해 육체적인 방법으로 접근합니다.

5. The result is that we practice a “religion” called “Christianity” instead of living a life that is “Christ.”

그 결과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인 삶을 살기보다는 “기독교”라는 “종교”활동을 합니다.

6. The doctrines of the Bible become our “Theology” instead of applicable truths that govern our daily walk; we boast of a theology of “born-again” without having actually been born-again.

성경의 가르침은 우리의 매일의 행보를 담당하기 위해 적용될 수 있는 진리가 되기보다는 “신학 이론”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는 진실된 다시 태어남이 없는 채로 “거듭남”의 신학적 이론을 자랑합니다.

7. That was a problem in Paul’s day, and it is still a problem in ours.

이것은 사도 바울의 시대에도 문제점이었고 현재까지 우리들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8. It is a problem in Korea as well as in America.

이것은 한국에서도 문제이고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9. Many people who profess Christ are living by laws; some of them by Moses’ law; some of them by the laws imposed by their leaders; some by the traditions of their denominations and others by their own self-imposed ideas of what is righteous.

예수님을 증언하는 많은 사람들이 율법에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모세의 율법을 따르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지도자들이 주입시킨 율법에 따라 살아가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속한 교파의 전통, 또 어떤 이들은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법을 따르기도 합니다.

10. But if we want to walk in truth, we must learn two things: to trust, and to obey.

하지만 우리가 진리 안에서 걷고 싶다면 반드시 두 가지에 대해 배워야 합니다: 믿는 것과 순종하는 것입니다.

11. The one we are to trust is Jesus; who we are to obey is the Holy Spirit through the Word.

우리가 믿어야 할 한가지는 예수님입니다; 우리가 순종해야 할 것은 말씀을 통한 성령입니다. 

12. In Romans 12:3 Paul inserts an admonition that is pivotal to our fulfilling God’s purpose wherever he has placed us.

로마서 12장 3절에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느 위치에 놓으셨든지 우리가 그분의 목적을 충족시키는 것에 대해 중심이 되는 훈계를 넣어놓았습니다.

13. Farmer, carpenter, lawyer, preacher, whatever you are, “I say, through the grace given unto me, to every man that is among you, not to think of himself more highly than he ought to think…”

농부, 목수, 변호사, 설교자, 당신이 누구이든지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개역 한글)

14. This is often ignored by ambitious saints.

이 말씀은 야심적인 성도들에 의해 자주 무시됩니다.

15. I believe there is a depth of meaning here that actually deals with two things: first, don’t think of yourself as being more important than you really are; and secondly, don’t think of yourself too individualistically so that you are not functioning interdependently as a member of a body.

저는 여기에 사실상 두 가지 것을 다루는 의미상의 깊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당신 자신에 대해 실제 당신이라는 사람보다 더 중요한 것처럼 생각지 마십시오;
두 번째로, 당신 자신에 대해 너무 개인주의적으로 생각함으로써, 한 몸의 지체로서 서로 의존적으로 일하지 않도록 하지 마십시오.

16. It is easy to forget that God has set us in the body as it has pleased him; we don’t get to pick and choose.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한 몸 안에 배치하셨고 그것이 그분이 기쁘시기 때문이란 것을 쉽게 잊어버립니다; 우리가 고르고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17. From verses 4-8 Paul deals with that issue.

4절부터 8절까지 바울은 이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18. A body is not made up of one member, it comprises many members, and all of those members are distinct and have different functions, but none of them operates properly or effectively when severed from the rest.

몸은 하나의 지체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지체들로 구성되고, 모든 지체들은 떨어져 있고 다른 역할들을 갖고 있지만 나머지 지체들로부터 갈라진다면 그들 중 누구도 역할을 제대로 또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없습니다.  

19. You have no doubt noticed that in verses 6-8 the subject is gifts, and he names some of them (other gifts are mentioned in other lists elsewhere in the New Testament epistles): prophecy, ministry (serving), teaching, exhorting, giving, ruling, showing mercy; these are gifts.

6~8절의 주제가 은사라는 것에 대해서는 아마 의심치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그들 중 어떤 이들을 지명하셨습니다. (다른 은사들은 신약의 다른 편지들에 언급되어있습니다.): 예언, 섬기는 일, 가르치는 일, 권위하는 일, 구제하는 일, 다스리는 일, 긍휼을 베푸는 일; 이것들은 은사입니다.

20. The giver is the Lord and the source is the Holy Spirit.

주시는 분께서는 주님이시고 공급자는 성령이십니다.

21. These attributes do not originate in us, we have nothing to do with their operation; they are of God.

이런 속성들은 우리로부터 시작하지 않고, 우리는 그분들의 일에 아무것도 관계할 것이 없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22. We, as individuals, are merely containers, vessels in whom God chooses to operate.

우리는, 각 개인으로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도록 선택하시는 그릇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23. When they seem to succeed in accomplishing some great thing, we have nothing to be proud about; or when they seem to be fruitless, we have nothing to regret.

그들이 어떤 위대한 일을 성취함으로써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면 우리는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아니면 그들이 아무 보람이 없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우리는 후회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24. We are the same vessel whether we see great results or little from the exercise of our gift.

우리는 우리의 은사를 씀에 있어 위대하거나 적은 결과를 얻는다 하더라도 모두 똑같은 그릇입니다.

25. Our responsibility is to trust the Lord and obey the leading of the Holy Spirit.

우리의 책임은 주님을 믿고 우리를 이끄시는 성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26. Obviously, according to the exhortation in these verses, we have the option to demonstrate either an attitude of the flesh, or “the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 will of God.”

물론, 이 절들에 나와있는 간곡한 훈계에 따르면 우리는 육신의 태도를 보이거나, 또는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따르는 선택의 자유가 있습니다.

27. It will not be demonstrated by what we do, but rather by the spirit in which we do it.

이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 보다는 우리가 따르는 성령에 의해 보여지게 될 것입니다.  

28. There are no more important members or less important members in the body of Christ.

예수님의 몸 안에서는 더 중요하거나 덜 중요한 지체가 있지 않습니다.

29. Each will ultimately be rewarded, not by how much, but by what sort his work was (1Corinthians 3:13).

각각은 결국엔 보상을 받을 것인데 얼마나 많이 했느냐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의 일이 어떠한 것이었느냐에 의한 것일 것입니다(고전 3:13).

30. Was the work religious work done in the flesh? or was it God’s work done by the Spirit?

그것이 육체 안에서 행해진 종교적인 일이었는가? 아니면 성령에 의해 행해진 하나님의 일이었는가?

 31. Was it the work or our eternal life? Or of our carnal effort?

그것이 일이었는가 아니면 영원한 삶이었는가? 아니면 육체적인 노력에 의한 것이었는가?

32. What is done by the Spirit is part of God’s eternal plan; what is done by the flesh may look good to human eyes, but it begins with us and ends with us.

성령에 의해 행해진 일은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의 일부입니다; 육체에 의해 행해진 일은 사람의 눈에는 좋아 보일지 모르나 그것은 우리에서 시작하고 우리에서 끝납니다.

33. The rest of chapter 12, verses 9-21 is very straight forward; so much so that many of the saints reading through see nothing doctrinally spectacular to capture their religious interest or curiosity.

12장의 나머지 부분, 9~21절은 아주 직설적입니다; 매우 직설적이므로 많은 성도들이 그들의 종교적인 관심이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교리적으로 특별한 것을 보지 못하고 넘어갑니다.

34. But we must not gloss over such important instruction.

그러나 우리는 이 중요한 가르침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35. Pretending to love one another when in fact we don’t is “dissimulation” (v.9).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면서 남을 사랑하는 척 하는 것은 “위선(거짓)”입니다 (9절).

36. According to 1Corinthians 13:1-3, no matter how great we seem to be, or how spiritual we look, if we don’t have love we are nothing!

고린도 전서 13장 1~3절에 따르면, 우리가 얼마나 위대하게 보이든지 아니면 얼마나 영적으로 보이든지 상관없이 우리에게 사랑이 없다면 우린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37. We are not only to love from a distance, we are to demonstrate it by showing kind affection and demonstrating respect and even honor toward one another (v.10).

우리는 멀리 떨어져서도 사랑할 뿐 아니라 서로 우애하고 상대방을 존경하고 명예롭게 여기기까지 함으로써 이 사랑을 드러냅니다. (10절)

38. This is often lacking among the saints.

이 것은 성도들에게 있어 자주 결핍됩니다.

39. It is part of human nature to desire to be loved more than to love; to desire to be honored rather than to give honor to others, especially to those that we feel are a little lower than we are.

사랑하는 것보다 사랑 받기를 원하는 것은 사람이 가지는 인성중의 하나입니다; 남을 영예롭기 하기보다는 명예롭게 되는 것을, 특히 우리가 느끼기에 우리보다 조금 낮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존경 받고 싶어합니다.

40. But that is what eternal life is all about, we have been made partakers of a new nature, the divine nature (2 Peter 1:4).

하지만 이것들은 영원한 생명에 대한 모든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자연(본성), 즉 신성한 성품에 참예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벧후 1:4).

41. One of the evidences of the new birth is that “old things are passed away, behold, all things are become new (2 Corinthians 5:17).”

새롭게 태어남의 증거들 중 하나는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42. Please read and meditate verse by verse upon the remainder of this chapter and realize that this is the description of the spiritual life.

이 장의 나머지 절들을 읽고 묵상하고 이것이 영적인 삶에 대한 묘사라는 것을 깨달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43. These attitudes should be the result of and the evidence of walking in the Spirit.

이러한 태도들은 성령 안에서 걷는 것의 증거이며 결과가 되어야 합니다.

44. Believing this to be Bible doctrine is one thing; obeying the Spirit of God until these things describe the life we are living is quite another.

이것을 성경의 가르침이라 믿는 것은 한가지 일이고 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삶을 묘사하게 되는 때까지 하나님의 영에 순종하는 것은 또 다른 일입니다.

45. Let’s be real.

진솔해집시다.

46. Let us prove (demonstrate) what is that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 will of God.

우리가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보여줘 봅시다. 

47. To respond, dick@dickyork.net.

응답은 dick@dickyork.net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믿음의 형제들 (http://bif.or.kr) 
       
       - 한국의 거듭난 형제자매님들과 미국 딕욕 형제님의  교제하는 인터넷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