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가정(가족)모임으로 서의 교회도 가능한가?
구원받고 어떤 교파에 속하지않고 가정(가족)모임으로서의 교회도 가능하며, 하나님이 동일한 교회로 역사하시는지, 또 어떠한 방법으로 주를 섬겨야 하는지요?
Question: Is it possible to gather as a home church without being affiliated with any denomination? Then, does God work on this church as he does on others? How can we serve the Lord in this church setting?
<딕욕형제님 답변>
Concerning home churches
Question: Is it possible to gather as a home church without being affiliated with any denomination? Then, does God work on this church as he does on others? How can we serve the Lord in this church setting?
Answer: Two things that are not evident in the New Testament are 1. Church buildings and 2. Denominations. Both of these have become traditions (and often detrimental) to the function of New Testament principles.
신약에서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은 두 가지는 첫째가 교회의 건물에 대한 것이고 둘째는 교파에 대한 것입니다.
이 두 가지는 신약 원리의 작용에 대한 유전(인습)이 되어져 오고 있고 때때로 해로운 것이 되어지기도 합니다.
Most of the churches mentioned in New Testament epistles are located in someone’s home. (Romans 16: 5) And it seems evident that they met also in synagogues and in one instance in a college, so obviously it is not a law that churches must meet in homes.
신약의 서신서에서 이야기하는 대부분의 교회들은 누군가의 집에 있었습니다. (롬16:5)
그들은 회당에서도 만났고 어떤 경우에는 대학교 같은 곳에서도 만났던 것이 분명히 보입니다.
매우 분명한 것은 교회가 가정에서 모여야 한다는 것은 법이 아닙니다.
Specially designed church buildings, however, were unknown to the churches to whom the epistles were written; and yet it was in these epistles that church order is set forth. Obviously, then, anything that the church is told to practice can be practiced in a home setting.
그러나 , 특별히 설계된 교회 건물들은 서신서가 씌여진 교회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것들입니다.
그렇지만 교회의 질서가 시작된 것은 이 서신서들 안에서 였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교회가 실행하도록 권유받은 어떠한 것도 가정 모임안에서 실행될 수 있습니다.
In the first few days after Pentecost in Acts 2-5 there were perhaps 8000 people in the church, but they were soon meeting from house to house. It is evident that this huge church filtered out into many small congregations. Today, the measure of a successful “church” is how big it is. But the larger the congregation, the more difficult it is to practice biblical church order, and the less likely that it will comprise true disciples of the Lord Jesus.
오순절 이후 처음 몇일 간, 사도행전 2장부터 5장을 보면 아마 8000명 정도가 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곧 그들은 각각 집에서 모이고 있었습니다.
이 큰 교회가 많은 작은 모임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오늘날 “성공적인 교회”의 척도는 그 교회가 얼마나 큰가에 있습니다.
그러나 모임이 크면 클수록 성경적인 교회의 질서를 실행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들을 포함할 가능성이 적어집니다.
Denominations, or the spirit that divides the church into denominations, was considered to be a problem detrimental to the spiritual well-being of the church.
종파 또는 교회를 종파로 나누는 영은 교회의 영적 복지에 대하여 해로운 문제점으로 여겨졌습니다.
Paul wrote to the Corinthians about this very matter (1 Corinthians 1-3). In that letter Paul asks, “Is Christ divided?”(1 Corinthians 1: 9-15). To the Ephesians Paul wrote, “There is one body, and one Spirit…one Lord, one faith, one baptism,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above all, and through all, and in you all.”
바울은 고린도서인들에게 바로 이 문제에 대하여 썼습니다.(고전 1-3)
그 편지에서 바울은 묻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뉘어 졌는가?”(고전 1:9-15)
에베소 사람들에게 바울은 이 같이 썼습니다. “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 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엡4:4~6)
Denominations are with us to stay: but that is not the biblical norm; it is a problem that we must not promote.
종파는 우리가 머무르기 위해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적인 기준이 아니고 우리가 진행시켜서는 않되는 문제점입니다.
We must recognize all who are truly born-again of the Spirit of God as being the one church: the denominations that divide us are impairments to God’s working among us. Anyone can join a denomination whether he is saved or not; but only those who are saved are members of the body of Christ, and they are instructed to follow Jesus, not men, and the word of God, not traditions.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정말 거듭난 모든 사람들은 하나의 교회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우리를 나누는 종파들은 우리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방해합니다.
누구든 그가 거듭난 사람이든 아니든 종파에 속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구원받은 사람들만이 주님의 몸의 구성원이 될 수 있고 그들은 사람이 아닌 예수님을 따르도록 가르침을 받으며, 유전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도록 가르침을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