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용)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생인 강원일 형제입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7년 환란전에 휴거가 일어난다고 분명히 알려줍니다
그런데 7년환란 속에도 교회들이 있을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떼가 7년환란 전인지 아니면 7년 환란 속에 오시는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딕형제님 답변
Hi Brother Won Il Kang There are different views about the rapture of the church (Well, not about the rapture, but about the timing of the rapture). Most believers agree about the clear details of the rapture as stated in 1 Thessalonians 4: 13-18 and 1 Corinthians 15: 50-53. If we are walking in fellowship with the Lord Jesus, the timing of the rapture will not effect our relationship to him. Therefore the fellowship of saints who are ready to meet the Lord should not be affected at all by their difference of opinion about exactly when it will occur.
안녕하세요? 강 원일 형제, 교회의 휴거에 대해서는 다른 견해들이 있습니다.(그게 휴거에 대해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고 휴거의 시간에 관해서 말이예요.)
대부분의 믿는 자들은 휴거에 대해 명백하고 자세히 기록된 살전 4:13-18과 고전 15:50-53에 대해 다 동의합니다.
우리가 주 예수님과 함께 교제하며 걷고 있다면 휴거의 시간이 우리의 주님을 향한 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만날 준비가 된 성도들의 교제는 휴거가 정확히 언제 일어날 지에 대한 서로의 이견들로 인해 전혀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Since about 1890, or thereabout, when the doctrine of the "pre-tribulation rapture" was introduced, it has been an increasingly popular option. A percentage of evangelical Christians believe it is the only biblical view in spite of the fact that there is no direct statement by Jesus or any of the apostles to that effect. When the disciples asked Jesus about the end time (Matthew 24, Mark 13, Luke 21), he said nothing specifically about a pre-tribulation rapture; but he did admonish them to be always ready. His tone, though, was that they should be ready to go through tribulation (Matthew 24: 4-34, Mark 13: 5-27, Luke 21: 25-28). The apostle Paul also wrote concerning the rapture (the coming of the Lord Jesus Christ and our gathering together unto him: 2Thessalonians 2: 1-5) that that day will not come until there come a falling away first and the man of sin (Anti Christ) be revealed. You must not allow opposing views to hinder your fellowship with other believers, but, as I see the scriptures, the church must be prepared to go through great tribulation.
"환란 전 휴거설" 이등장한 1890년, 혹은 그 즈음 이래 환란 전 휴거설은 점점 더 인기를 끌어온 교리였습니다.
복음적 그리스도인들의 한 퍼센트는 그것에 대해 예수님이나 사도들이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설이 유일한 성경적 견해라고 믿습니다.
제자들이 종말에 대해 예수님께 여쭈었을 때(마 24, 막 13, 눅 21) 예수님은 환란 전 휴거에 대해 별 말씀하시지 않고 그들에게 항상 준비되어 있으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그의 억양으로는 그들이 휴거를 거치는 것에 대해 준비되어야 한다고 하신 겁니다. (마 24:4-34, 막 13:5-27, 눅 21:25-28)
사도 바울도 휴거에 대해 데후 2:1-5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우리가 그에게 함께 모아질 것에 대해 썼는데, 그 날은 타락하는 일이 먼저 있고 죄의 사람(적그리스도)이 나타난 다음에야 온다고 했습니다.
형제가 다른 믿는 자들과의 교제를 방해하는 반대 의견을 받아들여서는 안 되지만, 제가 말씀을 보는 바로는 교회가 대환란을 거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