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왜 하나님은 아담의 범죄함을 미리 아시면서 범죄치 않게 아니하시고 범죄한 후 그리스도를 예비하시는 방법을 택하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딕욕(Dick york)형제님의 답변 - 2011년 2월
ANSWER
O the depth of the riches both of the wisdom and knowledge of God! How unsearchable are his judgments, and his ways past finding out! For who has known the mind of the Lord? Or who has been his counselor? Romans 11:33, 34.
Even the apostle Paul, with all of his revelation of God declared that the ways of God are past finding out. Therefore I am sure that we understand only a fraction of God’s mind and of his ways. Some things seem evident, but there is so much that we will only understand when we see him face to face.
One of the things that seems evident is the fact that man was to be the visible image of the invisible God. That is seen perfectly in the man Christ Jesus. When all is said and done, the redeemed saints will be conformed to the image of Jesus. When he shall appear we shall be like him for we shall see him as he is (1 John 3:2). God’s plan in creating man was to bring many sons into glory. To have fellowship with God there are two requirements. 1. To love him (because he first loved us) and 2. to obey him (which is the evidence of our love). Neither of these things would have been possible without a free will. It seems necessary that man would be able to choose to love and obey God, because love and obedience are choices. Man chose to disobey (sin), and as a result he fell and was not in fellowship with god (spiritually dead) (Ephesians 2:1)
Through the fall of man, God had the opportunity to reveal all of his attributes: love, compassion, mercy, forgiveness, anger, judgment, power, and every aspect of his character. Then, in his redeeming act of identifying with his condemned creation in the person of Jesus Christ, he paid the penalty that his righteousness demanded. In the whole marvelous process, God was and is able to reveal himself to man, the object of his love. As history unfolds from the creation to the conclusion, God is fully revealing every aspect of his character. There apparently was no better plan than the one he set in motion.
답변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로마서 11:33, 34
하나님께로부터 그의 모든 계시를 받은 사도 바울 조차도 하나님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우리도 오직 하나님의 마음과 길의 일부분을 이해할 뿐임을 확신합니다.
어떤 것들은 명백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그의 얼굴을 마주대하고 볼 때에야 비로소 이해하게 될 것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명백하게 보이는 것 중에 하나는 인간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이는 형상이 되어야 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인간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벽하게 보여졌습니다.
모든 것이 전파되고 이루어졌을 때, 구속받은 성도들은 예수님의 형상을 본받게 될 것입니다.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한1서 3:2)
인간을 창조하는 데에 있어 하나님의 계획은 많은 아들을 영광으로 이끄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1. 그를 사랑하는 것 (왜냐하면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2. 그에게 순종하는 것 (이는 바로 우리 사랑의 증거입니다.)
이 두 가지 모두 자유의지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함은 필수적입니다.
사랑과 순종은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불순종은 선택했고(죄), 그 결과로 그는 타락했으며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끊어졌습니다(영적인 죽음). (에베소서 2:1)
인간의 타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성품을 나타내실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게 되었습니다.
바로 사랑, 연민, 자비, 용서, 분노, 심판, 권능, 그리고 당신 성품의 모든 측면을 말입니다.
그 후 인간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정죄받은 창조물과 같이 되는 그의 구속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의가 요구했던 형벌을 치르셨습니다.
놀라운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은 당신 사랑의 대상인 인간에게 자신을 나타낼 수 있으셨고, 또한 있으십니다.
창조로부터 종말에 이르기까지 역사가 전개됨에 따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성품의 모든 측면을 온전히 드러내시고 있습니다.
그가 진행하는 것보다 더 다은 계획은 명백히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