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올 봄에 구원받은 형제입니다. 혼자 있을 때 음란한마음을 다스리기 너무 힘이 듭니다. 구원받기 전 하던 이상한 행동을 구원받고 나서도 합니다. 정말 그럴 때 하나님께 죄송하고 하나님이 두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의 행동을 고칠 수 있나요?
딕욕(Dick york)형제님의 답변 - 2011년 2월
ANSWER
Dear Brother. You say you were saved last spring. Please stop and think about that. Jesus said he came to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That is what it means to be saved. That does not mean that there will be no more temptations to sin, but it does mean that sin has no more dominion over us. We now have power over sin. That is not true of those who are not yet saved. Sin still has power over them. I want you to consider three portions of scripture:
Psalm 119:9-11: Wherewithal shall a young man cleanse his way? By taking heed thereto according to thy word. With my whole heart have I sought thee: O let me not wander from thy commandments. Thy word have I hid in my heart that I might not sin against thee.
Christians still have sinful flesh. It is in our spirit that we are born again. The flesh is not converted, but now that our spirit is alive and the Holy Spirit lives within us, we do not have to yield to the desires of our flesh. The question in Ps. 119:9 is, How can a young man cleanse his way? How can he have victory over the lusts of his flesh? The answer is, By taking heed to his way according to the scriptures. To do that one must hide the scriptures in his heart. Verse 10 tells us that that means seeking God seriously (with the whole heart).
Many Christians read the bible without absorbing its truth. They do not have a will to believe it and obey it. Fill your heart with the word of God. He will guide you into victory.
1 Corinthians 10:13: There has no temptation taken you but such as is common to man: but God is faithful, who will not suffer you to be tempted above that ye are able; but will with the temptation also make a way to escape, that ye may be able to bear it.
Before you were saved, you were a son of Adam and you were compelled by your nature to satisfy your flesh. When you were born-again, you became a son of God; and although you still have flesh, you have power over it. Everyone has the same temptations, so your problem is not unique; but as a son of God, your Father knows your limits, and he will not allow temptation to overwhelm you. One way to begin to hide God’s word in your heart is to memorize his promises. This is one of them. Memorize 1 Corinthians 10:13.
Romans chapter 6:
Read Romans 6 carefully and prayerfully. You may not understand it when you read it, but ask God to teach you what it means. You will see there that Jesus death is very personal to you, and that God has dealt with all of your sin, God has applied all that Jesus did to you personally. You died with Jesus, and sin has no dominion over him or over you.
If you sin, immediately confess your sin to God. He, as your Father is faithful and just to forgive your sins and cleanse you from all unrighteousness. Read and memorize 1 John 1:9.
답변
사랑하는 형제님께. 지난 봄에 구원을 받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단 멈추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더 이상 죄의 유혹이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죄가 더 이상 우리를 주관치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이제 죄를 이기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입니다.
죄가 여전히 그들을 주관하고 있죠.
다음의 세 가지 성경 부분들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시편 119:9-11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여전히 죄 있는 육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거듭난 것은 우리의 영 안입니다.
육신은 변화를 입지 않았지만, 우리의 영이 살아있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 사시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육신의 정욕에 굴복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시편 119:9에서 질문은, ‘어떻게 청년이 그 행실을 깨끗하게 하는가? 어떻게 그가 육신의 정욕에 승리할 수 있는가?’입니다.
답은 ‘말씀에 따라 그의 행실을 삼가함으로써’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을 그 마음에 두어야 합니다.
10절은 우리에게 그 말이 하나님을 진지하게 (전심으로) 찾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의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성경을 읽습니다.
성경을 믿고 그에 순종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채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형제를 승리로 이끄실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형제가 구원받기 전에 형제는 아담의 후손이었고, 육신을 충족시키려는 본성에 따라 행동했습니다.
거듭났을 때, 형제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고, 여전히 육신을 가지고 있지만 그를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다 같은 시험을 받기 때문에 형제의 문제가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형제의 아버지는 형제의 한계를 알고 있고, 또한 형제를 압도할만한 시험을 허락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형제의 마음에 두기를 시작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그의 약속들을 외우는 것입니다.
이 구절이 그 중 하나입니다. 고린도전서 10:13을 외우세요.
로마서 6장
로마서 6장을 조심히 그리고 기도로써 읽어보기 바랍니다.
이를 읽을 때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그 의미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기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거기에서 예수님의 죽으심이 형제에게 아주 개인적인 일임을, 그리고 하나님께서 형제의 모든 죄를 처리하셨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은 형제님 개인에게 해당시키셨습니다.
형제는 예수님과 함께 죽었고, 죄는 예수님을 주관치도, 형제를 주관치도 못합니다.
만약 형제가 죄를 지었다면, 즉시 하나님께 형제의 죄를 자백하시기 바랍니다.
그가 형제의 아버지로서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입니다. 요한1서 1:9를 읽고 외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