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서신은
1950~60년대 한국에 오셔서 복음을 전하셨던
미국 믿음의 방패선교회 Dick York(딕욕) 선교사님과
WEC선교회 Derek Earl(데릭얼) 선교사님께서 보내오신 서신을 묶은 책입니다
원본(영어본)은 아직 구하지 못해서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 사본을 올렸습니다
사본은
문서를 제공하신 분께서
타이핑 과정에서 사소한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원본(영어본)을 소장하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본 사이트에 제공해 주셔서 많은 분들이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양육서신 서적의 추천서 중에 있는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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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추천서 (기독교 문서선교회 대표-박 영호 목사)
본서는 한 영혼이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후로
어떻게 체계적으로 양육을 받아야 할지 그 목표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곧 모든 것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구원이란 영적 성숙을 향한 출발점이요, 첫 걸음인 것이다.
이제 그는 "주님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야한다.
그리스도인의 최종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자라가는 것이요,
그것이 곧 성숙한 그리스인의 표지이기 때문이다.
본서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 두 분의 귀한 선교사님들이 한국의 형제 자매들,
거듭난 영혼들의 양육을 목적으로
미국과 영국에서 한국의 형제 자매들을 위하여 쓰신 서간문이다.
그리고 친히 우표를 붙여서 보내주신 옥고들이다.
그 양육서신을 읽을 때 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뜨거운 사랑과 교제를 잊을 수가 없다.
이러한 양육서신들을 모아 "새 신자를 위한 양육서신"이라는 제목으로 출판하게 됨을 몹시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의 믿음의 형제, 자매들에게 생명의 양식이 될 것을 확신한다.
...(중간생략)
덕인영(Dick York) 선교사님은 30여년 전 한국에서 선교사역을 하였으며,
현재는 미국 "믿음의 방패 선교회"에서 많은 젊은 선교사들을 훈련시켜 아프리카,중남미 지역에 파송하고 있다.
원대혁(Derek Earl) 선교사님은 1961~1971년의 기간 동안 한국에서 WEC선교부 소속 선교사로 선교활동을 했으며
파독 한국 간호원들과 교포들에게 복음을 전하시고 있다.
현재는 영국의 Swansea의 wales Bible College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계신다.
1987년 5월 7일
사단법인 기독교 문서 선교회 대표 박 영호
